정 대표는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 여러분 속으로, 현장 속으로, 민생 속으로 달려 나가겠다”며 “종합특검, 통일교 특검 등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의 꿈을 이루고, 국민 삶과 행복을 위해서 함께 같이 뛰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내란극복, 사법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인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894년 갑오농민운동, 대한민국 1년이 시작된 이래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140년 동안 직진하진 않았지만 절대 후퇴하지 않은 민주주의 역사를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2026년 새로 쓸 한 해의 역사가 국민과 함께, 당원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의 역사로 기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김대중의 꿈, 노무현의 꿈, 문재인의 꿈, 이재명 대통령의 꿈, 그리고 모두의 꿈을 향해 첫 질주를 시작한다”며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한반도 평화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 승리, 당정이 원팀·원보이스로 혼연일체 합심단결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상임고문)도 이날 “민주당 정부가 출범하지 않고 과거 정부가 그대로였으면 과연 대한민국의 국익이 지켜지고 미래를 위한 노력이 제대로 이뤄졌을까를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당 지도체제나 여러 가지 갖춰야 할 부분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잘 갖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많은 정책을 집행해야 할 텐데 ‘경중 완급’을 잘 가려서 국민에 박수받는 민주당으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태랑 상임고문 역시 “당이 반듯한 모습과 바른길을 못 갈 것 같으면 절대 개혁에 성공하지 못한다”며 “당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잡다한 일을 정 대표가 잘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산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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