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CES 2026' 역대 최대 통합한국관 구축해 혁신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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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CES 2026' 역대 최대 통합한국관 구축해 혁신기술 선보인다

모두서치 2026-01-01 11: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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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산업통상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Consumer Electrics Show)에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관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ES는 IT·가전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표 전시회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AI 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과 서비스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4500여개사가 참가하며, 우리나라도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대기업부터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까지 1000여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부의 '통합한국관'과 중기부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중심으로 38개 기관, 470개 기업의 부스 디자인, 로고 등을 통일한 한국관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통합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기술시연회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 등을 통해 월마트, 인텔 등 글로벌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둘러싼 기술 패권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혁신기술 경연무대인 CES는 우리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도 우리기업들의 혁신 역량이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 주최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 11월초에 발표한 CES 혁신상 1차 결과에 따르면 전체 혁신상 수상기업 284개사 중 168개사가 한국 기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총 3600여개 제품이 신청했으며 한국은 3년 연속 최다 수상국가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내 수상기업 168개사 중에서 중소기업이 137개사로 8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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