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음바페의 해! ’65골 14도움’으로 케인-홀란 넘고 5대 리그 공격포인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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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음바페의 해! ’65골 14도움’으로 케인-홀란 넘고 5대 리그 공격포인트 1위 등극

인터풋볼 2026-01-01 10: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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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90
사진=스코어90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2025년 가장 뜨거웠던 공격수는 음바페였다.

축구 종합 매체 ‘스코어90’은 1일(한국시간) 2025년 한 해 공격포인트 순위와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5대 리그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클럽팀과 대표팀의 모든 공식전 기록을 합친 기준이다.

1위는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2025년 한 해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에서 79개의 공격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2위 해리 케인(68), 3위 엘링 홀란(64)의 기록을 크게 따돌린 수치다. 골만 따지더라도 음바페를 이길 수는 없었다. 65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57골의 케인과 54골의 홀란을 제치고 2025 득점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지난해 음바페는 ‘득점 머신’과 같은 활약을 보였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음바페는 데뷔 시즌 31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유럽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유러피안 골든슈’까지 수상했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그는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27경기 30골 4도움이라는 괴물 같은 스탯을 자랑하며 스페인 라리가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이러한 활약에 지난달에는 대기록을 쓰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세비야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2025년 레알 소속으로만 59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2013년 호날두가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 단일 연도 최다 득점 기록과 같은 기록이다. 평소 호날두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음바페는 우상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음바페는 역사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음바페가 넣은 65골은 2012년의 메시(91골), 2013년의 호날두와 2021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각 69골)에 이은 21세기 단일연도 최다 득점 4위 기록이다. 내로라하는 레전드들과 같은 반열에 오른 것이다.

한편 새해를 맞은 음바페는 잠시 쉬어 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간) 왼쪽 무릎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음바페는 최소 3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2025 최고의 공격수’ 음바페가 부상 복귀 후 다시 레알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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