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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월1일자로 취임해 2년간 학회장 역할을 수행한다. 백 신임 학회장은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공학 석·박사 학위 취득 후 원자력연구원에 합류해 30여년 간 근무했다. 방폐물 처분연구부장을 거쳐 현재 후행 원자력기술연구소장 직을 맡고 있다. 학회 내에서도 학술이사와 총무이사, 고준위폐기물 처분 연구분과위원장, 현안검토위원회 부위원장 등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방폐물학회장은 사용후핵연료를 포함한 방폐물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에 힘을 보태고자 2003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현재 4000여명의 회원과 76개 법인 회원이 활동 중이다.
박 신임 학회장은 “(지난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시행과 고준위 방폐물 관리위원회 출범으로 우리나라 방폐물 관리 체계가 완비됐고, 고리 1호기 원전해체 승인과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중요한 정책적 진전이 이어지는 중”이라며 “방폐물 관리 분야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환경이 조성된 만큼 우리 학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가 집단이 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혁고창신(革故創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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