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7.19 대 1, 한국해양대 6.73 대 1, 동의대 7.88 대 1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산지역 대학에 따르면 부산대학교는 31일 정시모집 인원 1천714명에 7천996명이 지원해 4.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사회계열 유아교육과가 6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10.5 대 1, 자연계열 스마트시티전공이 10명 모집에 300명이 몰려 3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768명 모집에 5천524명이 지원해 7.19 대 1로 지난해 정시 경쟁률 5.61 대 1을 뛰어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일반전형 가군 응용수학과가 5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14.6대 1로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나군에서는 해양공학과가 5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6대 1이었다. 다군에서는 스마트헬스케어학부(휴먼바이오융합전공)가 3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3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사회계열(법학과, 중국학과, 정치외교학과)이 5명 모집에 110명(22 대 1)이 지원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도 292명 모집에 1천96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73 대 1을 기록해 17년 만에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 다군 전자전기정보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전공 14.14 대 1, 동아시아학과 13.29 대 1, 인문사회자율전공학부 12.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아대는 538명 모집에 3천65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지난해 6 대 1보다 소폭 오른 6.8 대 1이었다.
동의대는 312명 모집에 2천458명(7.88 대 1)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 3.1 대 1보다 대폭 상승했다.
가군에서 스마트항만물류학과가 2명 모집에 53명이 몰려 26.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서대는 262명 모집에 1천782명(6.8 대 1)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2.79 대 1이었다.
가군 경영학부, 광고홍보학과, 간호학과, 보건행정학과가 9 대 1 이상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운동처방학과는 5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21 대 1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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