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소프트웨어 전문가 정의철을 디지털영업그룹 수장으로 영입했다. 이는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고 디지털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정의철 신임 그룹장은 28년간 글로벌 IT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온 인물로, 삼성전자에서 AI 기반의 테스트 자동화와 고객 경험 중심의 품질 혁신을 주도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우리은행은 디지털영업그룹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플랫폼 중심의 사업 추진을 강화할 계획이다. 플랫폼사업부로 선임부서를 변경하고, BaaS와 비대면 연금 마케팅 기능을 통합해 실행력을 높였다. 정의철 그룹장은 모바일웹 재구축, 우리WON뱅킹 활성화, BaaS 기반 제휴 사업 확장 등 2026년 디지털 사업계획의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정의철 그룹장은 "제조업의 디테일과 실리콘밸리 혁신 문화를 금융 플랫폼에 접목하겠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금융 앱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번 인사는 우리은행이 기술 기반의 플랫폼 리딩 뱅크로 도약하려는 강력한 선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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