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전영록이 ‘금타는 금요일’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오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회에는 레전드 아티스트 전영록이 두 번째 ‘골든 스타’로 등장한다. 1980년대를 풍미한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원조 멀티테이너 전영록의 합류에 녹화 현장은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로 들끓었다.
이날 전영록은 ‘미스터트롯3’ TOP7 멤버들과 함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하며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미스트롯3’ 미(美) 오유진과 ‘나를 잊지 말아요’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했다. 7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여전한 무대 매너에 출연진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레전드의 등장에 10인의 트롯 톱스타들 역시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전영록의 대표곡과 인생곡을 두고 펼쳐지는 데스매치가 이어지며, 또 하나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했다. 녹화 내내 후배들을 향한 전영록의 아낌없는 극찬이 쏟아졌고,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특히 전영록의 ‘저녁놀’을 선곡한 진(眞) 정서주의 무대가 현장을 사로잡았다. 고교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섬세한 호흡으로 곡을 재해석한 정서주를 향해 전영록은 “성시경 씨가 이 노래를 정말 맛있게 불렀는데, 정서주는 그보다 더 뛰어난 것 같다”며 “커버한 가수 중 으뜸”이라는 이례적인 극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도 이어진다. 1라운드부터 100점을 예감케 하는 무대들이 속출한 가운데, 지난 1회에서 100점 신화를 쓰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선(善) 손빈아와 최저점을 기록한 뒤 자존심 회복에 나선 남승민이 정면 대결을 펼친다. 최고점과 최저점의 맞대결이라는 설정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과연 황금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영록이 출격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회는 오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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