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눈물의 우승 순간’ 유로파 공식 SNS도 재조명했다! 토트넘과 함께 태그→”보고 싶었어” 팬들 반응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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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눈물의 우승 순간’ 유로파 공식 SNS도 재조명했다! 토트넘과 함께 태그→”보고 싶었어” 팬들 반응 빗발쳐

인터풋볼 2026-01-01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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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가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우승을 재조명했다.

UEFA 유로파리그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단한 한 해”라는 코멘트와 함께 지난해 주요 순간들을 재조명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건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지난해 5월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맨유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토트넘은 17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41년만에 UEFA 클럽대항전에서 우승했다.

토트넘의 주장이었던 손흥민도 커리어 첫 메이저 트로피를 손에 넣게 됐다. 그는 2015-16시즌 토트넘 합류 후 줄곧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2위에 올랐고,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2020-21 카라바오 컵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치며 좌절헀다.

당시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20여분만 소화했으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비 가담하는 등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우승 이후에는 주장 신분으로 태극기를 두른 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을 맛봤다.

유로파리그 측이 게시한 영상 속에서는 손흥민이 우승 이후 부주장인 제임스 매디슨과 포옹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손흥민은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고, 평소 친분이 두터운 매디슨과 기쁨을 나눴다.

‘토트넘’ 이상으로 ‘손흥민’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만하다. 토트넘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장면이 아닌, 손흥민이 눈물을 흘리며 우승의 감격을 누리는 순간을 한 해의 주요 순간으로 선정한 것이다. 유로파리그 측은 해당 영상에 토트넘과 손흥민을 함께 태그하며 그의 업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최근 독일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2025 유럽 축구 8대 기적’에도 개인 신분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구단의 우승보다 선수의 우승을 더 조명한다는 사실에서, 손흥민의 우승 서사가 얼마나 특별한지 엿볼 수 있다.

한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팬은 “보고 싶었어 SON”이라며 그리움을 전했고, 다른 팬은 “너무 좋다! 쏘니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손흥민은 지난 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떠나며 토트넘과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비록 그는 다른 팀으로 떠났지만, 그가 남긴 우승의 순간은 토트넘에 계속 남아 오래도록 재조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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