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네수엘라 석유 기업·유조선 제재…마두로 정권 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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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네수엘라 석유 기업·유조선 제재…마두로 정권 압박 강화

모두서치 2026-01-01 07:2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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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을 겨냥해 석유 기업과 '그림자 선단' 유조선에 제재를 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31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석유 부문에서 운영 중인 기업 4곳을 제재하고, 관련 유조선 4척을 동결 재산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재 대상에 오른 기업은 아리스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윙키 인터내셔널, 크레이프 머틀, 코르니올라 등이다.

이들 기업들과 연관된 유조선 로잘린드호, 발리언트호, 노드 스타호, 델라호에도 제재를 가했다.

선박 중 일부는 베네수엘라를 지원하는 그림자 선단 일원이라며, 마두로 대통령에게 재정적 자원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마두로 정권이 제재 회피를 위해 그림자 함대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며, 베네수엘라 석유 거래에 관여하는 자들은 중대한 제재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정권이 마약으로 미국을 뒤덮는 동안 석유 수출로 이익을 얻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재무부는 마두로 정권에 대한 압박 캠페인을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마약 유입을 이유로 마두로 정권을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카르텔과 연계된 '불법 지도자'로 규정했다.

9월부터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마약 밀수선 혐의를 받는 선박 최소 30척을 폭파했으며, 12월 초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에 봉쇄 조치도 내렸다.

재무부는 전날 드론 생산 및 판매에 관여한 베네수엘라 기반 기업들에 대해서도 제재를 부과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최근 베네수엘라의 한 부두 시설을 드론 공격했다. 베네수엘라 초국적 범죄 조직 '트렌 데 아라과'의 마약 저장고로 추정된다.

마두로 정권은 미국의 일련의 조치가 베네수엘라 석유를 강탈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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