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교와 정치권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 도입에 국민의 약 80%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통일교 특검 도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80.4%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특검을 도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8.6%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유보층은 10.9%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86.3%), 국민의힘(71.6%), 조국혁신당(86.0%), 개혁신당(81.8%), 진보당(70.9%) 등 지지하는 정당과 관계없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무당층의 경우 특검 찬성이 82.2%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0%이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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