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새해 첫날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관령 -16.6도, 태백 -13.4도, 춘천 -13.1도, 인제 -12.3도, 속초 -8도, 강릉 -6.8도 등이다.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6∼-2도, 산지(대관령·태백) -7∼-5도, 동해안 -2∼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맑은 날씨로 도내 곳곳에서 무리 없이 해돋이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지역의 해돋이 시각은 동해·태백 오전 7시 38분, 강릉 오전 7시 40분, 원주·속초 오전 7시 42분, 춘천 오전 7시 45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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