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김지연, 최우수 영예…"쉽지 않은 촬영, 행복하고 감사"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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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육성재·김지연, 최우수 영예…"쉽지 않은 촬영, 행복하고 감사" [SBS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 2026-01-01 01:0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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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김지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SBS 연기대상' 육성재, 김지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

이날 최우수상 휴먼·판타지 부문은 '귀궁'이 휩쓸었다. 여자는 김지연이, 남자는 육성재가 수상했다.

육성재

먼저 육성재는 "이렇게 값진 최우수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라며 "수상 소감 마지막에 이제 쓱 지나가면서 인사드리는 감사하다고 말하는 우리 팬분들을 사실 제일 먼저 소개를 해드려야 되는 게 맞지 않나"라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제일 먼저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귀궁'을 통해 저도 한국에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난 전통 괴물들이 있다는 거를 처음 알았다"라며 "저도 이무기 역할을 이제 연기를 하면서 많이 느꼈는데 이런 재미나고 다양한 요소들을 또 글로벌하게 알릴 수 있게 된 작품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배우, 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김지연

이어 김지연은 "먼저 올 한 해 '귀궁'을 너무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장르 특성상 정말 쉽지 않은 촬영이었는데 힘들었던 거 다 잊어버릴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귀궁'의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그는 "집에서 보고 있을 우리 가족들 친구들, 또 무한한 사랑 보내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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