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안은진, '베커상' 이어 '우수상' 휩쓸었다 "진심으로 감사"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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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안은진, '베커상' 이어 '우수상' 휩쓸었다 "진심으로 감사" [SBS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 2026-01-01 00:2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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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안은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SBS 연기대상' 장기용, 안은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 안은진이 휩쓸었다.

장기용

장기용은 "'키스는 괜히 해서!'는 정통 로코인데, 이 장르를 처음 해봤다. 고민도 많았고 어려웠다. 그럴 때마다 현장에서 저에게 늘 힘이 되주셨던 감독님. 감독님이 없었더라면 공지혁이라는 캐릭터를 끝까지 연기 못했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독에게 제일 먼저 공을 돌렸다.

이어 함께한 배우,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애쓰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앞으로 더 연기를 잘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족들에게 인사했다.

안은진

안은진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감사 인사 전할 수 있는 자리에 주어져서 정말 너무 감사하다. 집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 세계관을 만들어주신 감독 작가님 감사하다"라며 함께한 드라마 제작진, 배우들, 스태프, 소속사 등 한 명 한 명 언급하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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