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데뷔 후 '음중' 첫 1위, 달콤했던 순간" 새해맞이 소감 [MBC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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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설윤 "데뷔 후 '음중' 첫 1위, 달콤했던 순간" 새해맞이 소감 [MBC 가요대제전]

엑스포츠뉴스 2026-01-01 00:1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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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요대제전’이 아이돌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31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이하 가요대제전)’이 개최됐다. 샤이니 민호가 3년 연속 MC를 맡은 가운데,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마친 황민현과 데뷔 후 처음으로 MC에 도전한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새로운 호흡을 맞췄다.

황민현은 “뜨거운 무대 열기 덕분에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이 더욱 뜨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전 출연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설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중심’ 1위를 했는데, 그 순간이 정말 달콤하게 느껴졌다”고 한 해를 돌아봤다.



이어 라이즈 원빈은 말띠를 대표해 새해 포부를 전했다. 그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더 좋은 퍼포먼스와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20주년을 맞은 ‘가요대제전’과 동갑인 이즈나 방지민은 “올해를 ‘가요대제전’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즈나로서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2026년 성인이 되는 2007년생 아이돌들의 합창 무대도 펼쳐졌다. ZEROBASEONE 한유진, TWS 경민, NCT WISH 료·사쿠야, NEXZ 휴이·유키, MEOVV 나린, izna 유사랑·최정은, KickFlip(킥플립) 동현, Hearts2Hearts 유하·스텔라, IDID 박성현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함께 열창하며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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