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마지막 날 대통령경호처 경호관들에게 ‘격려 피자’를 돌렸다.
대통령경호처는 31일 이 대통령이 보낸 격려 피자를 받아 연말연시에도 경호임무를 맡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피자는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경호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통령의 따뜻한 격려가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경호관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경호처는 “새해에도 국민주권 정부의 경호 기조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