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야의 종 행사를 앞두고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양방향 열차가 31일 오후 11시께부터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인한 인파밀집에 대비해 오후 11시부터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양방향 무정차 통과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타종행사가 열리는 보신각에서는 이날 오후 10시50분께부터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자정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 대표 11명이 희망의 종을 울리며 타종 전후에 'K-퍼포먼스 경연대회' 우승팀과 록 밴드 '크라잉넛' 축하 공연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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