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L-ICN 후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HNL-ICN 후기

시보드 2025-12-31 21:20:01 신고

내용:

17671834607576.jpg

그럼 호놀룰루행에 이어서 바로 인천행 후기 써보겠음. 이때 당시 신도장 입은 여왕님 탔었는데 신도장에 여왕님은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 아무래도 

신도장은 350, 787 같은 유선형 항공기에 잘 어울리는가 봄.



17671834621962.jpg

호놀룰루에 발 디딛고 찍어본 사진. 정식 명칭은 대니얼 K 이노우에 공항.공항이 좀 오래되서 그런지 한국 지방 버스터미널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음.

정겨운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유리창 없이 탁 트여서 비행기 사진 찍기에는 좋더라. 


17671834637153.jpg

비행기 환승하러 가는길에 찍었던 니혼코쿠.. 니혼코쿠랑 젠닛쿠가 하도 많아서 하네다 공항에 온줄 알았음. 그만큼 일본인들이 엄청온다는 소리겠지??

공항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게 하와이는 또다른 일본인가보다. 


1767183465295.jpg

야자수와 비행기가 묘하게 어울려서 찍어봄. 공항 안에 야자수를 심을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할 따름. 


17671834666139.jpg

원월드 향우회. 저 멀리 사우스웨스트 뱅기들이 보인다. 


17671834684132.jpg

젠닛쿠 특도. 지나가고 있길래 후다닥 찍어봤어. 한미일 항공사들 다 보이네. 


17671834696907.jpg

17671834710454.jpg

내가 탔던 이 기체가 신도장이 칠해져 있던 여왕(HL7638)이었음. 이날 느낀게 확실히 신도장은 신기체 아니면 협동체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 

갤주에 신도장이 칠해져 있다면 어떨까..?


17671834725996.jpg

활주로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 확실히 하와이안 항공 본진답더라. 


17671834742205.jpg

17671834755837.jpg

김해처럼 공항이 민군 겸용인지 미공군기도 보였어. 이날 C17 처음봤었음. 뱅기가 짧고 굵게 생겨서 강력해 보였음. 


17671834767147.jpg


17671834781702.jpg

뱅기 이륙후 찍은 하늘. 창가쪽에 앉았어서 찍어봄. 


17671834795017.jpg

기내식은 총 2번을 먹었었음. 이건 첫번째로 먹었던 기내식인데 어김없이 소고기 스튜 with 감자를 골랐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델타 탔을때 가져왔던 

커피과자로 마무리함. 이렇게 보니까 기내식마저 스카이팀 콜라보임ㅋ


17671834811878.jpg

일본 영공 들어와서 찍어봄.


17671834822978.jpg

한국 들어와서 찍은 하늘. 이날 비가 억수로 내렸었지... 


17671834836179.jpg

그렇게 올해 비행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고 얻은 결과물. 다시 생각해보면 올해 비행은 짧고 굵었던 것 같다. 이번 후기는 여기까지 하고 내년 1분기에 

장거리 노선 리뷰 해보겠음 ㅎㅎ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아!!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