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상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이준영과 정은지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준영은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다. 12월의 마지막 날, 인기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겸손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은지는 “뻔한 말처럼 들리시겠지만, 저 또한 수상을 예상 못했다”며 “투표를 통해 주신 상인 만큼, 2026년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이 인기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S 연기대상’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한 해 동안 KBS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함께 맡았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