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박학기 딸' 꼬리표 떼고 신인상 "첫 시상식에서 값진 상 영광" [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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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박학기 딸' 꼬리표 떼고 신인상 "첫 시상식에서 값진 상 영광" [KBS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 2025-12-31 20:05: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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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2025 KBS 연기대상' 이석기, 박정연, 신슬기가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죄됐다. 이날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맡았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이석기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보고계시죠?"라고 말한 뒤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고 실수도 많았고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경험을 하는 거 같다.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그리고 스태프분들, 그리고 저희 형님, 회장님, 형수님 항상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같은 작품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신슬기는 "54부작 긴 호흡 함께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믿고 맡겨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제작진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기 오니까 오랜만에 선배님들 뵈어서 너무 촬영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며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화려한 날들'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박정연은 "첫 시상식에서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 '화려한 날들' 감독님,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다"라며 "항상 옆에서 애써 주시고 고생해주시는 소속사 직원분들, 매니저님들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고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남겼다.

사진= KBS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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