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신슬기·이석기, 신인상 영예 "열심히 하는 배우 될 것"[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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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신슬기·이석기, 신인상 영예 "열심히 하는 배우 될 것"[KBS 연기대상]

이데일리 2025-12-31 20:00:19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박정연, 신슬기, 오광수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었다.

박정연


신슬기


여자 부문은 ‘화려한 날들’의 박정연과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신슬기가 공동 수상했다.

박정연은 “시상식이 생에 처음이다. 첫 시상식에서 값진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슬기는 “54부작 긴 호흡의 드라마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과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하며 행복했다”며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석기


남자 부문 수상자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이석기는 “처음이라 실수도 많았고 부족한 점도 많았다. 좋은 작품과 사람들을 만나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KBS 연기대상’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한 해 동안 KBS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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