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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부문 수상자인 ‘은수 좋은 날’의 김시아는 “며칠 뒤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얼마 남지 않은 10대를 의미 이는 상과 함께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든든하게 함께해 준 이영애, 김영광 선배께 감사하다.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했다”면서 “그동안 아역배우 김시아로 인사드렸는데, 앞으로는 배우 김시아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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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부문 수상자인 ‘신데렐라 게임’의 김건우는 “긴장되고 떨리는데 너무 좋다”며 “촬영 때마다 차 태워서 데려다주신 부모님과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연기대상’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한 해 동안 KBS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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