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업 도산건수는 9372건으로 집계됨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라고 함
12월 도산기업까지 포함하면 연간 도산건수는 1만건을 넘길 것이 확실시 되고 있음
이렇게 되면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간 도산건수가 1만건을 넘기게 됨
전문가들은 임금 인상이나 노동환경 개선에 뒤쳐진 소규모 기업들의 경우 일손부족이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을 것으로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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