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31일 오후 3시 56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1대 등 장비 36대와 인력 91명을 투입해 오후 5시 31분께 큰불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피해 면적 등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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