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1인 기획사 뒤늦게 정식 등록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아인, 1인 기획사 뒤늦게 정식 등록했다

모두서치 2025-12-31 17:51:3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유아인이 자신이 운영 중인 1인 기획사 정식 등록 절차를 뒤늦게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유아인의 1인 기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는 지난 22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했다.

대표자명은 유아인의 본명 엄홍식이다. 2016년 3월 법원 등기를 완료했다. 사업장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다. 사업 목적은 매니지먼트업, 영화 제작업, 방송 콘텐츠 제작업, 연예인 등이다.

그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자 뒤늦게 이렇게 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해 처벌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 9월~2023년 1월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44차례에 걸쳐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매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7월 대법원은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유아인은 지난 3월 영화 '승부' 5월엔 '하이파이브'로 이미 관객을 만난 적이 있다. 두 작품은 마약으로 논란이 되기 전 촬영했었다.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준비 중인 영화 '뱀피르'(Vampire) 주연 배우로 언급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