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근황 공개 "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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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박유천 근황 공개 "난 행복해"

모두서치 2025-12-31 17:13:0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2025년 마지막 날. 마침내 함께 하는 것은 축복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21세기 4분의 1이 지났다"며 "항상 함께,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이 전시 공간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팔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엔 하늘과 강, 도심 전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후지산을 비행"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비행기 안의 조종사는 '곧 오른쪽에서 후지산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기가 네가 있는 곳일지도 몰라. 난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에 올랐다.

당시 그는 결백을 주장하며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은퇴 선언 이후 활동을 재개한 그는 지난해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차례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 등 해외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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