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몬스터’ 조영욱, FC서울과 동행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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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몬스터’ 조영욱, FC서울과 동행 연장

일간스포츠 2025-12-31 17: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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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31일 공격수 조영욱과 재계약햇다. 사진=서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슈팅 몬스터’ 조영욱이 동행을 이어간다.

서울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은 간판 공격수 조영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구단은 “2025년 마지막 날 서울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며 “팀과 함께 역사를 써내려 온 ‘슈팅 몬스터’ 조영욱과 재계약을 확정 짓고 다가오는 2026시즌을 향한 출발선에 나란히 함께 섰다. 무엇보다 FC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바라고 있는 팬들에게는 조영욱의 재계약은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조영욱은 지난 2018년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FC서울에 입단했다. 이후 FC서울에서만 공식전 통산 229경기(K리그 통산 206경기·AFC챔피언스리그 9경기·코리아컵 14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록은 1983년 창단 이후 42년간 역사를 써내려 온 FC서울을 거쳐간 수많은 선수들 가운데서도 최다출전 부문 14위의 대기록이다. 

서울은 투철한 프로정신과 성실한 자기 관리로 잘 알려진 조영욱이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거로 기대한다. 

FC서울과의 재계약을 확정한 조영욱은 “FC서울의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팬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를 무겁게 받들며 그라운드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 어떤 순간에도 FC서울의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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