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군부대·경찰·소방서 격려 방문…"여러분 있어 든든한 연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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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군부대·경찰·소방서 격려 방문…"여러분 있어 든든한 연말"(종합)

모두서치 2025-12-31 16:5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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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5년 마지막 날인 31일 최전방 군 부대와 경찰·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먼저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육군 9사단 임진강대대, 백마부대를 찾았다.

김 총리는 도착 직후 임진강 건너편까지 불과 1.2㎞ 떨어진 백마부대의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쌍안경으로 직접 북측 비무장지대를 관찰하기도 했다.

이어 김 총리는 병영식당에서 부대 장병들과 만나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순신전을 봤다"며 "오늘 여러분들을 보니까 이순신 장군을 뵙는 것 같이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추운 최전선에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든든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여러분이 이순신이고, 여러분들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는 감사의 말씀을 국민들을 대신해서 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지금 나라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잘 헤쳐나오고 있는데, 우리 정부도 그렇고 대통령도 그렇고 모든 국민이 여러분들을 믿고 더욱 열심히 일해서 우리나라를 더 반듯하게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원 9사단장은 "내일부터 병오년, 붉은 말의 해인데 백마부대를 찾아주셔서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뒤이어 김 총리는 서울 양천경찰서를 방문했다.

김 총리는 형사과와 112 종합상황실 보고를 들으며 양천경찰서의 올 3분기 서울청 피싱 수사 1위 성과를 치하하기도 했다.

김 총리는 무전기를 통해 현장 근무 중인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내년에는 우리 국가가 재도약의 해로 갈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이후 양천소방서를 방문해 연말연시 화재·동파 등 사고 대비 상황을 점검한 뒤 "노후 아파트 부분은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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