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의 표준이 됐다” 모두싸인, 1,000만 이용자가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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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표준이 됐다” 모두싸인, 1,000만 이용자가 선택한 이유는?

M투데이 2025-12-31 16:3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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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전자서명·AI 계약 관리 서비스 모두싸인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집약한 연말결산을 공개했다.

올해 모두싸인은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와 AI 기반 계약관리(CLM) 솔루션 출시를 통해 단순 전자서명을 넘어선 ‘계약 업무 혁신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2025년 기준 모두싸인의 누적 이용자 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고객사 수는 33만 곳을 돌파했다. 모두 싸인이 활용된 서명 및 문서 건수는 누적 4,900만 건에 달하며, 특히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하는 API 연동 고객사가 전년 대비 약 37% 증가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환경 보호 성과로도 이어졌다. 모두싸인은 2025년 한 해 동안 종이 계약을 대체함으로써 약 4,043그루의 나무를 보호하고 탄소 배출량 약 116.4톤을 절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기후대응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AI 기술을 접목한 계약 관리 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을 본격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계약서 자동 분류, 계약 일정 관리, 계약 조건 AI 요약 등 계약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계약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보안이 핵심인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해 온프레미스(On-Premise) 솔루션을 강화하고, 업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인 ‘ISO 27701’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체계를 완성했다.

공공 시장에서의 성장도 가팔랐다. 공공용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200곳 이상의 기관 고객을 확보하며 공공 DX(디지털 전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2025년은 모두싸인이 대한민국 계약의 표준임을 숫자로 증명한 한 해였다”며 “33만 기업과 1,000만 이용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AI 기반 CLM을 통해 계약 데이터를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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