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본부 서울 상도점이 지난 7월 29일 오픈 이후 약 4개월만인 11월, 월 매출 1억 1,190만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매장은 배달 전문 매장으로 운영되며, 11월 한 달간 총 주문 건수 6,182건을 달성해 소형 매장 기반에서도 높은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고정비 부담을 낮춘 구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본부는 1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비엠디의 올인원 카페 프랜차이즈 BMDNC(봉명동내커피)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된 치킨 전문 브랜드다.
치킨 한 마리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앞세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치킨본부는 더블 프라이(Double Fry) 공법과 자체 개발 파우더를 적용해 맛의 완성도와 차별화를 강화했으며, 자동화 기반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1인 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 효율까지 높였다.
또한 치킨본부는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 정책도 강화 하고 있다. 기존 매장이 있을 경우 별도의 자본 투자 없이 업종 전환이 가능하며, 간판 교체 비용을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 전액 면제를 통해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아울러 450만 원 상당의 마케팅 비용을 현금으로 지원해 창업 초기에 실질적인 홍보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tvN 드라마 신사장프로젝트 제작지원, 프로야구장 광고,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본사 주도로 진행 중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본부 관계자는 “운영 효율과 매출 구조뿐 아니라, 소비자가 꾸준히 찾을 수 있는 맛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며 “다년간 축적된 외식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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