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23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과 영화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연무동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도중 크레인 차량이 고압선을 건드리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는 재난 문자를 보내 "오늘 12시 23분께 연무동 및 영화동 일대 일부 정전되어 복구 중이니, 인근지역 주민은 전기 기기의 사용 중지 등 안전사고에 유의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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