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기관 2만6천개…건축·건설 3천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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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대상기관 2만6천개…건축·건설 3천개 추가

모두서치 2025-12-31 12:1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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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내년 공직자가 퇴직 후 취업심사를 받아야 하는 취업심사 대상기관이 올해보다 2937개 늘어난 2만6285개로 확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취업심사 대상기관을 확정해 관보에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내년에는 건축·건설 분야 3006개 기업이 새로 지정됐다. 세부적으로는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1947개, 건축사사무소 688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건축사사무소 겸업 포함) 371개다.

이는 연간 외형거래액이 10억원 이상인 건축·건설 분야의 설계·감리 업무 수행 업체를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추가하는 내용으로 공직자윤리법과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영리 분야 대상기관은 올해보다 81개 감소한 1만8910개로 확정됐고, 비영리 분야 대상기관은 4141개로 올해보다 8개 늘었다. 그 밖에 방위산업 분야는 253개, 국민안전 분야 175개로 확정됐다.

자세한 취업심사 대상기관 현황은 대한민국 전자관보, 공직윤리시스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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