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농구가 스포츠 종목 관심도에서 11개월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농구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12월 4주 차 조사에서 122.1점으로 1위에 올랐다. 농구가 이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건 올해 첫 조사였던 1월 1주 차 이후 처음이다. 최근 4주 동안 1위였던 배구는 119.8점으로 2위가 됐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프로농구는 시즌 중반부에 접어들며 경쟁 구도가 심화해 팬들의 관심이 많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겨울 스포츠인 두 종목은 관심도 점유율 또한 나란히 36%를 획득했다. 총합은 무려 72%다.
비시즌에 돌입한 축구는 18.2점으로 4주 연속 3위에 올랐고, 볼링은 14.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당구(13.8점), 야구(11.3점), 마라톤(10.6점)이 이었다.
스포츠 종목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총 14개 종목의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종목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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