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안성기는 30일 오후 4시쯤 자택에서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
안성기는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60여년 동안 약 20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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