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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취재 결과 안성기는 지난 30일 서울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재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안성기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약 200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민 배우 자리에 올랐다. 대표작으로는 ‘실미도’,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이 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을 진단 받고 치료를 받았다.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암이 재발해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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