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SBS 연예대상’ 장장 4시간… “너무 길어 욕 나올 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서진, ‘SBS 연예대상’ 장장 4시간… “너무 길어 욕 나올 뻔”

스포츠동아 2025-12-31 09:08:11 신고

3줄요약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4시간 30분 넘게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이 길고 지루하다고 말하며 현장 공감을 끌어냈다.

이날 ‘2025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에 시작해 12월 31일 새벽 1시 30분에 마무리됐다.

이서진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배우 김광규, 최진혁과 함께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서진은 “연예대상이 너무 길어서 지치고 지루해서 욕이 나올까 했는데 상을 주셨다”며 “상을 주시니까 ‘비서진’ 다음 시즌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제작진들 너무 고생 많았고, ‘비서진’에 출연해주신 모든 내빈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항상 못했다. 1등 하면 구호를 외치려고 연습은 했는데 앞으로도 1등 못 할 것 같아서 오늘 외치고 마무리하겠다”고 말한 뒤 김광규와 구호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