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우찬, '쇼미' 출신 위엄 "중학교 입학식날 학교 유리창 깨져"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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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 우찬, '쇼미' 출신 위엄 "중학교 입학식날 학교 유리창 깨져" (살롱드립)

엑스포츠뉴스 2025-12-31 09:0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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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올데이프로젝트 우찬이 '쇼미더머니' 출연 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TEO' 유튜브 채널에는 '2025 연말 최고의 선택 (with 산타)'라는 제목의 '살롱드립' 120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올데이프로젝트 베일리, 영서, 우찬이 출연했다.

'살롱드립'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영서는 우찬의 첫인상에 대해 "연습실 복도에서 만났다.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우찬이가 지나가고 '안녕하세요' 인사는 했는데, 저는 그냥 연습생이고 우찬이는 '쇼미더머니' 출신이라 속으로 '신기하다'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베일리는 "비슷하게 '오 마이 갓 코리안 맨'이라는 생각이었다. 타잔은 완전 다른 스타일"이라면서 한국인 같은 면으로 '아이고'라는 감탄사를 언급했다.

'살롱드립' 유튜브 캡처

'쇼미더머니'로 얻었던 인기에 대해 우찬은 "맨 처음 어렸을 때 나갔을 때 '쇼미더머니'에 나왔을 때는 사실 좀 부담스러웠고, 학교 다니고 하면서 활동이 좀 잠잠했을 때는 인기가 줄어들지 않나. 그러니까 이제 감사함을 느꼈다. 산타 소리도 그리울 정도였다"면서 "관심과 사랑이 있으니 이런 부담도 인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이른 나이에 잘 깨달았다"면서 "학교에선 인기가 어땠나. '쇼미더머니' 출연하고 난리났을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우찬은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입학식날 유리창도 조금 깨지고 그랬다"고 답했다.

'살롱드립' 유튜브 캡처

장도연은 "누가 돌팔매를 하지 않는 이상"이라고 의문을 표했는데, 우찬은 "사람들이 너무 앞으로 쏠려가지고 그랬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랑 비슷했다. 문고리가 부서져서 담임선생님께서 따로 교무실로 불렀다"고 설명했다.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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