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청순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 제10회 국가브랜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임윤아는 대중문화 글로벌 영향력 부문을 수상했다. 임윤아는 화려한 드레스 대신 청초한 이미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순백의 트위드 셋업을 선택해 격식 있는 시상식 룩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은 슬림한 핏으로 연출되었으며, 함께 매치한 미니스커트는 임윤아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단정함 속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블랙 컬러의 주얼 버클 펌프스를 선택해 올 화이트 룩에 포인트를 선사했다.
한편 임윤아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올 한 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의 주인공이 된 것은, 물론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글로벌 팬미팅 투어, 싱글 발매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폭넓게 활약하는 한 해를 보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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