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화연이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주역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홍화연은 올 한 해 ‘보물섬’을 시작으로 ‘당신의 맛’, ‘러닝메이트’, 그리고 ’자백의 대가‘까지 총 네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여자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짧은 시간 안에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와 업계의 주목을 동시에 끌었다는 평가다.
홍화연은 수상 소감에서 “올 한 해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현재 촬영 중인 작품도 최선을 다해 임하며 계속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곁에서 응원해주는 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진솔한 마음을 덧붙였다.
이번 수상을 통해 홍화연은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얼굴로 대중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홍화연은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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