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SNS 캡처
박서준은 30일 자신의 SNS에 “Happy V-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두 눈을 감고 소원을 비는 뷔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뷔의 생일 당일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각별한 친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두 사람은 배우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와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인 ‘우가팸’ 멤버로, 꾸준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 중이며,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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