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대한민국의 희망과 감동] 코웨이가 전하는 긍정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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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대한민국의 희망과 감동] 코웨이가 전하는 긍정의 물결

한스경제 2025-12-31 08:3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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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언제나 우리에게 힘이 돼왔습니다. 땀방울로 한계를 넘어서는 선수들과 그 뒤에서 기술과 후원을 통해 스포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모두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써 내려가는 주인공들입니다.
이제 스포츠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이 더해져 융·복합의 세상을 열고 있으며 K-스포츠의 무대도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인 스포츠에 과학의 힘이 더해지며 스포츠산업은 이제 대한민국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는 제9회 2025 K-스포노믹스 포럼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와 산업의 만남으로 창출된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기획 특집 <스포츠산업, 대한민국 희망과 감동!〉은 스포츠를 통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기업의 노력과 연구, 땀의 여정을 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들의 열정과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진정한 힘과 미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코웨이 블루휠스,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등극./코웨이
코웨이 블루휠스,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등극./코웨이

|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코웨이는 ‘Good Wave for People & Environment’라는 사회공헌 미션 아래 사람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 예술·체육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부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캠페인까지 코웨이는 소외되지 않는 사회와 깨끗한 자연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코웨이의 휠체어농구단은 스포츠에 재능을 지닌 이들이 역량을 펼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나 예술 분야는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아 재능을 지속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경우가 많다. 코웨이는 이 같은 현실을 바꾸기 위해 체육과 예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조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코웨이가 지난 2022년 창단한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국내 6개의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이다. 휠체어농구선수 출신인 임찬규 단장을 중심으로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영무 감독 등 5명의 코치진과 11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동 용품, 훈련 시설, 복지 등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 시간을 근무 시간으로 인정하고 월급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를 통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코웨이의 든든한 지원과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 2회 우승,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교류전 우승 등 총 10회 우승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 최정상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웨이는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와 미래 선수 육성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신인 선수를 공개 모집 및 신규 선수 양성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비시즌 동안에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총 17회에 걸쳐 초·중·고교, 대학교 및 유소년 단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 약 700여명의 학생들이 블루휠스 선수들과 함께 휠체어농구를 직접 체험하며 장애 체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혔다.

최근에는 ‘코웨이 컵 학교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의 장애 인식 개선과 휠체어농구 대중화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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