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장혁, 나이 티격태격…“미국선 64세부터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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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장혁, 나이 티격태격…“미국선 64세부터 시니어”

스포츠동아 2025-12-31 08:3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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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박준형이 “한국은 50대부터 시니어라니 억울하다”고 하자, 장혁이 “난 아직 주니어다”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터뜨렸다.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에서는 박준형과 장혁은 초보 시니어 모델들을 위해 런웨이 코칭에 나서는 현장을 공개한다.

‘박장 브로’는 “생애 첫 무대에 서는데 너무 떨려요. 응원과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콜을 받고 연습실로 향했다. 노래나 연기 무대일 거라 예상했던 두 사람은 ‘초보 시니어 모델’ 신청자를 만나 당황했다.

특히 박준형은 신청자의 나이를 듣고 “50대가 시니어 모델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좀 안 좋다. 미국에서는 64세부터 시니어인데 한국에선 50대부터라고? 우리가 왜?”라고 말했다. 만 56세 박준형의 하소연에 만 49세 장혁은 “왜 우리라고 그러냐. 난 빼 달라. 난 아직 주니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청자에게 어떤 패션쇼 무대인지 정보를 물었고, 신청자는 “시니어 모델들 모두가 이번이 첫 무대라 부족한 게 많다”고 말했다. 장혁은 “저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 ‘모델’이다. 그 드라마 덕분에 모델 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박준형도 “패션쇼 무대에 선 경험이 있고, god 데뷔 전에 미국에서 잡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본격 워킹 수업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시니어 모델들의 워킹을 지켜보며 맞춤 조언을 했다. 박준형은 “다들 워킹이 자연스럽지가 않다.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말했다. 장혁은 “워킹을 통해 내 감정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옷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직접 워킹 시범도 선보였다.

한편 시니어 모델들의 워킹 코칭에 나선 박준형과 장혁의 활약은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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