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양 팀 팬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결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홈에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며 리그 순위가 그대로 6위에 머물렀다. 개막 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울버햄튼은 그 숫자가 19(3무 16패)가 됐다.
시작은 맨유가 좋았다. 전반 25분 지르크지가 상대 박스 앞에서 한 패스가 크레이치를 맞고 되돌아왔다. 지르크지가 드리블 후 슛을 했고 공이 다시 크레이치를 맞고 들어갔다.
울버햄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4분 울버햄튼이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부에노가 올려준 공이 지르크지를 맞고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이를 크레이치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양 팀이 공방을 벌였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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