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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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 참석

투어코리아 2025-12-31 04:4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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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서 김돈곤 청양군수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서 김돈곤 청양군수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청양군
▲김돈곤(왼쪽 다섯 번째) 청양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서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수와 송미령 장관,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양군
▲김돈곤(왼쪽 다섯 번째) 청양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서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수와 송미령 장관,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양군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 도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전국 10개 지방정부와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공유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전국 10개 지방정부가 참석해 중앙정부·전문기관·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세부 목표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10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농어촌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를 대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회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전문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개 지방정부는 필생즉사(必生則死)의 각오로 사업 성공에 매진해 시범사업에 그치지 않고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양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도모하고,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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