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추성훈이 바다 사냥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8일 오후 10시 첫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에선 지난 29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인간은 본래 사냥꾼이었다. 원초적인 본능을 다시 꺼내려 한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추성훈이 야수 같은 눈빛으로 염소를 응시한다.
이후 그는 맨손으로 염소를 포획한다.
이어 출연진은 직접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집하고 상어와 대치한다.
이들은 낚시를 성공해 기뻐한다.
셰프 에드워드 리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셰프와 사냥꾼'은 출연진이 야생에서 직접 사냥한 식재료로 요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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