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곽튜브가 러닝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곽튜브는 29일 소셜미디어에 "노력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기어이 런닝클럽까지 찾아감. 7분페이스 진입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체육관 바닥에 앉아서 쉬고 있다.
그가 상의를 탈의하고 러닝머신을 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5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일정을 앞당겼다.
그는 결혼식을 위해 몸무게 17㎏을 감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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