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성령, 완경 솔직 고백 “지금 나이까지 하면 큰일” (당일배송 우리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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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김성령, 완경 솔직 고백 “지금 나이까지 하면 큰일” (당일배송 우리집)[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2-30 22: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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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완경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공원’, ‘한강 다리 아래’ 등 다양한 정박지에 대한 추측 끝에 한강 위 '도파민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가비는 테라스에 앉아 멤버들에게 “한쪽 뷰만 보는 게 아쉽지 않냐”며 “기사님, 돌려주세요”라고 외쳤고, 이와 동시에 집이 회전하며 실시간으로 뷰가 바뀌는 장면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달라지는 풍경에 신남을 감추지 못한 채 한강 뷰를 만끽했다. 이어 가비는 석류 스파클링 칵테일을 준비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김성령은 석류 스파클링 칵테일을 들고 건배사로 “여성 호르몬을 위하여”라고 외쳐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그는 요즘 유행어인 ‘에겐녀’를 설명하려다 말문이 막히자, 곧바로 “에겐녀를 위하여”라며 건배사를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자연스럽게 여성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가비는 “여성 호르몬 때문에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령은 “난 생리 끝났어”라며 완경 사실을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장영란은 “성령 언니, 다시 한 번 생리하게 해주세요”라는 엉뚱한 건배사로 분위기를 풀었고, 김성령은 “지금 나이에 그러면 큰일 난다”며 웃으며 받아넘겼다.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캡처

이후 가비의 제안으로 ‘무소음 댄스 파티’가 열렸다. 멤버들은 각자 헤드셋을 착용한 채 그들만의 한강 위 ‘클럽’을 즐겼고, 씨스타의 ‘SHAKE IT’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한강 위 무소음 클럽 파티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멤버들은 대형 포크레인을 마주했고, 휴대폰으로는 “배송 물품 수거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담당 배송 매니저가 곧 방문 예정이니 상품을 그대로 두시면 안전하게 수거하겠습니다”라는 알림을 받았다. 곧 집이 수거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멤버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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