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건축탐구 집' 12월 30일 방송 정보를 알아보자.
EBS1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건축탐구 집과 함께 진정한 집의 의미를 찾아본다.
EBS1 '건축탐구 집' 연말특집 - 2025 우리가 사랑한 집 편 캡처 사진. / EBS 제공
2025년, 건축탐구 집의 한 해를 톺아보는 시간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건축탐구 집 세 명의 프리젠터 김호민, 박현근, 유병안 건축가가 모였다! 전국 방방곡곡 좋은 집의 의미를 탐구하러 다닌 세 건축가가 올 한 해 방송된 <건축탐구 집>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매주 화요일 두 채씩, 한 달에 여덟 채, 1년에 약 100채를 소개한 <건축탐구 집>. 야외 촬영이 많은 프로그램 특성상 현장에서 겪은 고충과 세 프리젠터가 손에 꼽은 가장 인상 깊은 집까지... 각자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쌓이고 쌓여 스튜디오 현장에선 대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시청자 호응의 척도는 바로 시청률! 2025년 시청률 TOP 10을 차지한 집을 다시 보고, 건축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청률이 높은 집들은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땅, 돈, 노후’에 관련된 주제였다. 이와 관련해 본방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세 프리젠터의 ‘집 짓기 깨알 꿀팁’도 공유한다. 그중 1위의 영예를 안은 집을 방문해 진솔한 촬영 후일담과 집 짓기를 꿈꾸는 시청자를 위한 조언의 한마디도 전한다.
매주 집을 탐구하지만, 집과 함께 그 집에 사는 사람들까지 탐구하는 <건축탐구 집>! 이제는 집보다 건축주의 삶의 모습이 더 궁금하다고 입을 모은 세 명의 프리젠터. 저마다 잊을 수 없는 건축주가 있기 마련이지만, 특히 박현근 건축가가 <건축탐구 집> 프리젠터로 활동한 3년을 통틀어 가장 마음에 남았다는 올해의 집도 다시 찾았다. 뚝딱뚝딱 집을 고치고, 꾸미기가 취미였던 이 가족의 집엔 또 다른 변화가 있다는데... 박현근 건축가가 꼽은 최고의 건축주는 과연 어떤 가족일까?
사전 시청자 설문 조사 결과, 건축탐구 집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는 가성비 좋은 집 짓기, 건축 노하우 그리고 건축가가 전하는 전문적인 팁과 좋은 집의 기준 순으로 꼽혔다. 세 명의 프리젠터는 시청자의 기대와 호응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6년간 건축탐구 집의 시작부터 변함없이 함께해 온 안방마님, 내레이터 김영옥 배우에게 건축탐구 집이 갖는 의미와 소회를 들어본다.
EBS1 '건축탐구 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 정보는 EBS1 '건축탐구 집'미리보기 방송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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