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30일 오후 6시 27분께 전남 나주시 청동 한 폐차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길과 함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며 소방당국에 신고가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23분 만인 오후 7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진화 중이다.
이를 위해 진화 장비 22대, 진화 인력 51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모두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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