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위원장은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의해 임기 3년의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윤 전 대통령과는 서울대 법대 79학번 입학 동기다.
임명 당시 야권에서는 ‘보은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또 유 위원장 재임 기간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봐주기 조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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