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인천 팬클럽이 인천 중증장애인시설 예원에 김장김치 513kg을 전달했다.
최근 영탁 팬클럽 '인천지역 하랑타기 영블스'는 (사)중증장애인시설 예원에 김장김치 513kg(513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하랑타기 영블스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한 곳에 겨울철 먹거리로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예원 관계자는 "매해 이렇게 잊지 않고 꾸준히 겨우내 먹거리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이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 받아 건강한 겨울을 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인천지역 하랑타기 영블스'는 앞으로도 영탁을 응원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갑상선 투병' 지예은, 안타까운 근황…"수술까지 받았는데…"
- 2위 '뮤지컬 배우' 김지우 "김조한과 불륜설 돌았었다" 솔직 고백
- 3위 숙행, 40세에 '미스트롯'→무명 탈출했는데…"마지막 동아줄" 4일만 상간 소송 [엑's 이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